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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8

카테고리 설명
  • 피렌체는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하다. 평소 웨이팅이 많다고 들었는데, 휴가철에 가서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평일 5시30분쯤에 간 것 같다. 유럽치고는 이른 저녁시간이긴 했던듯.. 먹다보니까 사람이 점점 식당에 가득 차는 것처럼 보엿다 .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맛집 TRATTORIA ZAZA자자레스토랑 피렌체역에서는 도보 10분이다.아늑한 분위기이다. 티본스테이크다. 보통식사량 1인이 먹기에 조금 많긴 했다. 다 먹고 싶었는데 조금 남겼다.. 한국에서 티본스테이크 가격 생각하면 저렴한 편인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의 TABACCHI 타바끼는 정류장 근처에 있으면 보통 버스 표를 판다. 버스에 카드를 찍어도 되지만 혹시 표를 구매하고싶다면 저런 곳을 들어가면 된다. 이탈리아 디저트 맛집- 수박쥬..

  •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이동하면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이딸로에서 예약했고 가격은 52유로 피렌체역에 내려서 호텔에 짐만 두고 바로 더몰 셔틀버스를 타러 갔다. 더몰 셔틀버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더몰 셔틀버스 가격은 15유로 https://themall.busitaliashop.it/en/Home pagethemall.busitaliashop.it이렇게 출발시간대와 돌아올시간대와 인원수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시간을 잘 확인하고 예약자 정보를 입력한다. 이메일로 탑승 QR이 오니 이메일을 정확히 입력해야한다.이런식으로 메일에 PDF파일이 첨부되어 온다. 거기 식당도 있어서 점심을 먹고 올생각으로 나는 4시간정도 간격을 두고 표를 예약했다...

  • 베로나에서 베네치아로 기차를 타면 1시간~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구글에서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뜨지만 이딸로에서 예매를 해보니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가격은 25.9유로 베네치아에 며칠 있을 예정이라 숙소에 오자마자 근처 빨래방을 찾아봤다. 구글맵에 laundry라고 치면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다. 내가 갔던 곳은 베니스 메스트레 근처 코인세탁방LAVAmagic4 Lavanderia self service Laundrette Mestre - Corso del Popolo 9Kg에 5유로였던 것 같다 그리고 현금이 필요해서 안전한 편이라는 UniCredit에서 트래블월렛으로 현금을 뽑았다. 베니스 ATM -UniCredit 빨래좀하고 숙소에 널어두고 나와서 본섬으로 들어가는 수상버스 티켓을 샀..

  • 밀라노에서 베로나로 이동하는건 기차로 1시간 12분정도 걸린다.나는 이딸로(Italo) 어플로 예매를 했고, 23.9유로가 들었다. 탑승권 확인시 QR을 보여주면 되고 인터넷이 잘 안될 때가 있으니 미리 캡쳐를 해놓으면 좋다. 근데 유럽의 기차는 참 탑승권 확인이 정말 랜덤하다.. 장거리에도 절대 검사를 안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단거리일 때도 검사를 열심히 하기도 하더라. 베로나 역에 내린 후 호텔에 짐을 풀고 줄리엣의 집 쪽으로 걸어가면서 시내 구경을 했다. 베로나 역앞에 다리같은게 있고 돌바닥이라 캐리어 끄는게 꽤 쉽지않았다. 지도로 봤을 때는 숙소와 거리가 아주 멀지는 않았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이 촉박하게 이동하면 안 될 듯 하다. 숙소에서 본 베로나 하늘 이쁘당 줄리엣의 집쪽으로 걸어가..

  • 공연을 좋아하면 이탈리아 여행 갔을 때 베로나에서 오페라 관람을 하면 좋다. 현장에서 줄서도 예매가 가능하지만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예약하는 방법 https://shop.arena.it/ticketshop/webticket/eventlistSi è verificato un errore. - Fondazione Arena di Verona× Il processo d'acquisto è stato sospeso per prolungata inattività. Per ricominciare, basta aggiornare la pagina premendo il bottone qui sotto.shop.arena.it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날짜별 공연과..

  • 밀라노에 간다면 꼭 가줘야한다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것이 꽤 힘들었다는 것이 꽤 흥미로움. 밀라노 첸트랄레 역에서 스타벅스는 도보+지하철로 15분정도 거리로 가까운 편이다. 두오모역에는 볼것이 많으니 두오모 성당구경 후 바로 스타벅스로 향해도 좋다. 밀라노와 어울리는 스타벅스 입구.. 가드가 지키고 있어서 안전해 보인다. 디저트 맛있겠다 메뉴판이다. 가운데 종이가 주기마다 바뀌는 것 같았다. 당연히 카드 주문 잘 되고 주문후 이름 물어본다. 호명 잘해주고 친절했음. 이탈리아에서는 커피를 뜨겁게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밖에서는 나도 에스프레소를 잘 먹고 다녔다. 하지만 이날 좀 덥기도 하고 목이 말라서 스타벅스에서는 차가운 음료를 시켰다. 아마 Sp..

  • 밀라노에 일정상 길게 있을 수 없어서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한다음 두오모 성당으로 향했다. 두오모 성당 입장권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 QR로 입장 가능하다. https://ticket.duomomilano.it Plan Your Visit[:it][:en][:]ticket.duomomilano.it 1. FAST TRACK PASS with terraces by lift 패스트 트랙 패스 (대기없이 테라스에 엘리베이터 이용 포함) 가격 : 30유로- 두오모, 두오모 박물관, SAN GOTTARDO 교회, 테라스(엘리베이터), ARCHAEOLOGICAL AREA, ST. CHARLES CRYPT 포함 - 테라스 올라갈 때 줄 안서고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수 있음. - 아침에 밀라노 관광하시는 분은 다..

  • 나는 TrenItalia에서 취리히HB~ 밀라노 찬트랄레 역으로 기차표를 끊어놨다. 그래서 그린델발트에서 취리히HB까지 간다음 취리히HB에서 트렌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갔다. * 그린델발트에서 취리히HB가는 법 그리고 취리히 HB역이 엄청 커서 트렌이탈리아 기차타는 곳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메인광장같은 곳을 가면 공항처럼 커다란 전광판이 있고 거기서는 모든 기차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 기차의 플랫폼이 확실하지 않다면 메인스테이션같은 곳을 찾아서 가면된다. 취리히HB 스테이션에서는 본인 기차출발 20분정도 전에 플랫폼번호가 전광판에서 확인가능하다. 트렌이탈리아 예매하면 티켓이 메일로 오니 해당 QR을 탑승권 확인할 때 제시하면 된다. 밀라노 도착후 스폰티니 피자가게에 갔다. 피자+캔음료+티라미슈 콤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