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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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 비발디의 고향이다. 안토니오 루치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 1678년 3월 4일 ~ 1741년 7월 28일)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성직자,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가이다. ‘붉은 머리의 사제’(司祭, il Prete Rosso)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음악가로서 대중화를 시도한 인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된 《사계》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사계가 어떤 곡인지 기억이 안날 수 있지만 곡을 막상 들어보면 지하철 등 어딘가에서 들어본 익숙한 노래일 것이다. 비발디 콘서트 예약하는 곳 https://www.interpretiveneziani.com/ko/인터프레티 베네치아니 - 베네치아 바로크 음악 콘서트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세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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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에서 베네치아로 기차를 타면 1시간~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구글에서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뜨지만 이딸로에서 예매를 해보니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가격은 25.9유로 베네치아에 며칠 있을 예정이라 숙소에 오자마자 근처 빨래방을 찾아봤다. 구글맵에 laundry라고 치면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다. 내가 갔던 곳은 베니스 메스트레 근처 코인세탁방LAVAmagic4 Lavanderia self service Laundrette Mestre - Corso del Popolo 9Kg에 5유로였던 것 같다 그리고 현금이 필요해서 안전한 편이라는 UniCredit에서 트래블월렛으로 현금을 뽑았다. 베니스 ATM -UniCredit 빨래좀하고 숙소에 널어두고 나와서 본섬으로 들어가는 수상버스 티켓을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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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베로나로 이동하는건 기차로 1시간 12분정도 걸린다.나는 이딸로(Italo) 어플로 예매를 했고, 23.9유로가 들었다. 탑승권 확인시 QR을 보여주면 되고 인터넷이 잘 안될 때가 있으니 미리 캡쳐를 해놓으면 좋다. 근데 유럽의 기차는 참 탑승권 확인이 정말 랜덤하다.. 장거리에도 절대 검사를 안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단거리일 때도 검사를 열심히 하기도 하더라. 베로나 역에 내린 후 호텔에 짐을 풀고 줄리엣의 집 쪽으로 걸어가면서 시내 구경을 했다. 베로나 역앞에 다리같은게 있고 돌바닥이라 캐리어 끄는게 꽤 쉽지않았다. 지도로 봤을 때는 숙소와 거리가 아주 멀지는 않았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이 촉박하게 이동하면 안 될 듯 하다. 숙소에서 본 베로나 하늘 이쁘당 줄리엣의 집쪽으로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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