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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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9. 27. 09:29
작성자
프제로그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철도 티켓을 구매하고 탈수있다.
(Interaken Ost. ~ Jungfraujoch)

구매하면 티켓과 이런 기념여권도 준다.


기차를 갈아타며 열심히 올라가면 드디어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간중간 터널같은곳에 이런 얼음 장식이나 조형물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아이스에이지의 캐릭터. 귀엽다.



정상에 올라가면 신라면을 먹을 수 있다.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먹는 신라면 맛있었다.

전망대에서 기념여권에 도장찍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해당 면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융프라우를 올라갔다와서 인터라켄에
15시 조금 넘어서 돌아온것 같다.

인터라켄 Ost 역 앞에 있는 Dropa 약국에서 쇼핑을 했다.

쇼핑한것
1. Louis Widmer Remedem 수분크림
개당 24.9프랑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해서 사봤다.


2. Vita Collagen Complex
가루형 콜라겐이고 하루 1포씩 먹는거라고 한다.
54프랑.


그리고 Getyourguide 에서 인터라켄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해서 하고 왔다.
체르마트에서 못해서 아쉬웠지만 인터라켄에서라도 시간이 맞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올라가서 보니 숲이 진짜 푸르고 넓었다.
풍경이 이국적이라 패러글라이딩하길 잘했다 싶었다.

그리고 인터라켄에서 혼밥가능한 1인 퐁듀를 파는 식당을 갔다.

퐁듀를 그냥 먹으면 한국인 입맛에는 와인향이 조금 구리게 느껴진다고 해서, 알코올을 빼달라고 하면 입맛에 맞게 먹을 수있다. (No 알코올이라고 하면 된다.)


* 인터라켄에서 혼밥가능한 1인 퐁듀를 파는 식당


Hotel & Restaurant Krebs with Garden-Terrace

사진은 토마토 퐁듀



그리고 인터라켄은 시내라 매장도 많으니 프라이탁같은 걸 구매해도 된다. 한국에서 가격 비교해봤을때는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최소 몇만원이상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다.